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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소개

서남해에 위치한 저희 임자면은 섬 전체가 많은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백사장에 가면 끝이 보이지 않는 햐얀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의 아름다움에 푹 빠지는 곳입니다.

새우는 바다모래와 갯벌에서 산란을 하며 성장하는데 뻘과 모래로 이루어진 임자 해역은 규조류까지 풍부해 최고의 조건을 갖춘 우리나라 최대의 새우젓 산지입니다.

중국젓새우와 돗대기 새우의 주요 서식처가 되고 있으며 임자도의 북쪽 맨 끝 동네 전장포는 우리나라 새우젓의 대명사입니다. 전장포의 먼지모래를 딛고 사는 백화새우는 특히 그몸집과 색깔이 먼지모래처럼 곱습니다.

전장포에서는 해마다 1천여톤의 새우를 건져내 전국새우젓 어획고의 70%를 차지한다.

특히 전장포에서 5월과 6월에 잡히는 살찐 새우젓은 각각 '오젓', '육젓'이라고 하여 맛있는 젓으로 유명합니다.

전장포 마을 뒤 솔개산 기슭에는 길이 102m, 높이 2.4m, 넓이 3.5m의 말굽모양 토굴 네 개가 있어 이것은 새우젓 저장실로 이 곳에서 저장된 새우젓은 김장철에 맞춰 비싼 값으로 팔려 나갑니다.

신안군 앞바다에서는 새우, 황석어, 벤댕이 기타 여러 어종의 젓갈류가 잡히지만 특히 새우젓은 전국의 70%이상 생산되고 있다. 

임자도 전장포 젓갈 제품들은 신안군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으로 염장을 하여 토굴속에서 100일이상 숙성, 발효시킴으로써 질 좋고 맛 좋은 젓갈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저희가 정성들여 만든 젓갈을 소비자 여러분에게 자신있게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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